서바이벌 3쿠션 - 기록별 순위

랭킹 포인트 순위
No. 이름 랭킹포인트
1 김준태 2,280 (0 /1.733 )
2 안지훈 1,800 (0 /1.578 )
3 김동훈 1,393 (0 /1.183 )
4 강원38 1,362 (0 /1.265 )
5 허정한 1,102 (0 /1.604 )
6 윤성하 942 (0 /1.082 )
7 이범열 862 (0 /1.217 )
8 김행직 782 (0 /1.677 )
9 정해창 730 (0 /1.265 )
10 김휘동 713 (0 /1.360 )
11 김현석 680 (0 /1.348 )
12 조치연 603 (0 /1.267 )
13 김광현 594 (0 /1.243 )
14 유윤현 545 (0 /1.126 )
15 최호일 533 (0 /1.219 )
16 정승일 513 (0 /1.164 )
17 박현규 495 (0 /1.366 )
18 전인혁 493 (0 /1.148 )
19 김동룡 484 (0 /1.489 )
19 강자인 484 (0 /1.067 )
21 차명종 473 (0 /1.481 )
22 황봉주 462 (0 /1.258 )
23 하민욱 455 (0 /1.246 )
24 이정희(시흥) 453 (0 /1.312 )
25 김정섭 435 (0 /1.261 )
25 이충복 435 (0 /1.189 )
27 최완영 413 (0 /1.290 )
27 최성원 413 (0 /1.226 )
29 서창훈 404 (0 /0.967 )
30 김상춘 315 (0 /1.014 )
31 전기원 284 (0 /0.831 )
31 김갑세 284 (0 /0.645 )

언더독 박수영 2차대회 깜짝 우승. 김행직, 안지훈 따돌리고-코리아당구그랑프리 서바이벌

박수영은 20일 끝난 ‘파이브앤식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2차대회 결승(MBC드림센터)에서 김행직, 안지훈의 끈질긴 추격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박수영은 전반 막판 하이런 12점을 기록하며 달아나기 시작, 착실하게 점수를 지키며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안지훈은 마지막 큐에서 1점, 김행직은 공타를 날려 더 이상 따라붙지 못하고 2, 3위에 머물렀다. 둘의 점수는 한 큐 차이였다. 박수영의 국내랭킹은 18위. 큰 규모의 대회 우승은 처음이다.

박수영은 국내 랭킹 18위로 상위 20위에게 주어진 서바이벌 3쿠션 본선 진출권을 받고 대회에 출전했으나 서바이벌 3쿠션 1차에서는 중도 탈락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그러나 2주 뒤 다시 시작된 서바이벌 3쿠션 2차대회에서 박수영은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1차 대회에 구겨진 자존심을 완전히 회복했다.

랭킹 - Ranking

No. 이름 에버리지(HR) 포인트
1 강원38 1.677 (12) 1,000
2 안지훈 1.647 (8) 600
3 김행직 2.045 (11) 380
4 조치연 1.277 (9) 270
5 정승일 1.333 (7) 220
6 이범열 1.173 (9) 220
7 정해창 1.314 (8) 180
8 김현석 1.180 (5) 180
9 전인혁 1.405 (6) 160
10 이충복 1.452 (7) 160
11 이정희(시흥) 1.788 (7) 160
12 서창훈 1.132 (10) 160
13 김동룡 1.529 (14) 120
14 김준태 1.838 (9) 120
15 윤성하 1.114 (5) 120
16 강자인 0.795 (4) 120
17 김광현 1.563 (5) 102
18 최호일 1.053 (5) 102
19 김휘동 1.111 (5) 102
20 유윤현 1.000 (7) 102
21 박현규 1.643 (6) 102
22 허정한 1.000 (4) 102
23 김정섭 0.944 (6) 102
24 김동훈 0.947 (6) 102
25 김상춘 1.000 (4) 71
26 최완영 0.833 (5) 71
27 전기원 0.938 (3) 71
28 황봉주 1.357 (5) 71
29 차명종 0.647 (3) 71
30 최성원 0.714 (4) 71
31 김갑세 0.625 (2) 71
32 하민욱 0.333 (2) 71